2020년 10월 6일 화요일

실장스크) 직스파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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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스크) 직스파의 최후




※ 직접 직스 묘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애호파 S는 애완실장 미도리를 굉장히 아끼고 있었다.

미도리는 분충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남편님. 이제 슬슬 흑발의 자를 가지고 싶은 데스."

"흐,흑발의 자라고?!"


진성실장충이었던 S는 몸을 비비 꼬는 미도리의

역겹고 더러운 모습을 보고 흥분하기 시작하였다.


"후후후. 드디어 미도리가 나에게 애정을 가지게 됐구나.

아와아와한 목욕을 하고 기다리도록 하렴."


스시와 스테이크와 콘페이토를 수도 없이 먹어서

뒤룩뒤룩 살찐 미도리의 모습은

한 마리의 녹돼지 그 자체였지만

진성실장충인 S에게는 천사처럼 보였다.


"남편님. 부끄러운데스웅♡"


평소 지나친 실장애호에 물든 S는

마침내 인간의 도리를 넘어버리고 말았다.

미도리와 직스를 시도하고 말았던 것이다.


아와아와한 목욕을 끝마침 다음

미도리를 데리고 침실로 간 S,

S는 두근두근 거리며 미도리에게 접근하여,

인간으로서는 해선 안되는 끔찍한 행위를 저질렀다.


그리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S의 끔찍한 비명이 소음공해를 일으키자,

평소 실장피해를 주던 S를 경원시하던

이웃사람들이 119에 신고하였다.


출동한 119 구조대는

S의 집 문을 따고 들어갔으며,

침대에서 미도리와 뒤엉켜 있는

역겨운 S의 모습을 발견했다.


"우욱씹!"


산전수전을 다 겪은 119 구조대원들에게도

정말 너무나 역겨운 광경이었지만

일단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르는 S를 미도리와 떼어냈다.


"남편님과의 사랑을 방해하다니 너무한 데스!"


119 구조대원은 저항하는 미도리를

S에게서 떼어내고 S를 구급차에 태웠다.


"응급환자입니다!"


S는 그날부로 백병원에 실려가게 되었다.

병원에 입원하게 된 S….


..............................................



"으… 으으… 여,여기가 어디요?"


백병원 병상에서 눈을 뜬 S의 시야에서

의사양반이 내려다 보고 있었다.


"병원이오. 안심하세요.

지혈제를 썻고

응급수술을 했어요.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소."


"아랫쪽에 감각이 전혀 없으니,

어떻게 된거요?"


아랫쪽에서 감각을 느끼지 못하게 된 S는

의사양반에게 설명을 요구하였다.


"하필이면 참피 분대액이 영 좋지 않은 곳에 들어갔어요."

"그건 무슨 소리요?"


의사양반은 S를 내려다보며 충격적인 선고를 하였다.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시오.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어요.

다시 말해서 성관계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오.


선생이 참피 총구에 생식기를 집어넣었을 때,

선생의 생식기가 참피 분대 속으로 들어가서

분대액에 표피가 완전히 노출되어 버렸소.


즉, 선생의 생식기는 참피 총구에 집어넣은 순간에

이미 피부가 참피 분대액에 소화되어서

참피 운치가 되어버렸다는 것이오.


그리고 선생이 고통 떄문에 기절을 하고 말았는데,

참피가 계속 단단히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해면체와 고환에까지 분대액이 침투해서

내버려두면 소화되고 모두 운치가 되서

광범위한 감염 사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절단할 수 밖에 없었다… 이말이오."


"뭐요? 이보시오… 아이고! 아이고!"


"안정을 취하세요. 흥분하면 다시 출혈을 할 수가 있어요."


참피의 분대 내부에는 분대액이라는

일종의 소화 효소가 분비되는데

이 효소는 분대 내부에 들어온 유기물을

분해하여 운치로 만드는 기능이 있다.


분대액의 효과 덕분에

참피의 분대는 분해한 유기물 가운데

일부분 만을 소비하고 대부분은

그냥 운치로 배출해버린다.


이것이 바로 참피가 똥 만드는 기계라 불리는 이유이다.


참피는 신체구조가 지극히 단순해서

입이나 총구나 어느 쪽이든 분대와 직통한다.


그래서 총구에다가 음식물을 쑤셔넣어도

영양분을 소화흡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흔히 세간에서 말하는 직스.

참피의 총구에 생식기를 삽입하는 행위는

곧… 참피 아가리에 먹으라고 집어넣어 주는 것과

화학적인 분해 과정은 전혀 다르지 않았던 것이다.


S의 생식기는 미도리의 총구를 거쳐서 분대에 들어간 순간

분대액에 노출되면서 녹아내려 표피가 운치화 되었고,

S가 기절한 시점에서 미도리의 분대액은

해면체까지 스며들어 버리고 있었다.


119 구조대가 미도리와 S를 떼어냈을 때

S의 생식기는 이미 반쯤… 운치가 된 상태였던 것이다.


미도리의 분대액은 S의 생식기 모세혈관을 타고

해면체 전체를 오염시켜 곳곳에 더러운 운치가 발생했으며,

이미 심각하게 오염되여 고환까지도 침투하고 있었기 때문에…

불결한 오염물질은 운치로 인한 광범위한 세균감염을 막으려면,

생식기를 완전히 절단하여 제거하는 것 이외의 방법은 없었다.


본래 불결하기 짝이 없는 실장석의 총구에다가

아무런 준비 없이 생식기를 쑤셔박는 직스 행위는

당연히 이렇게 끔찍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었다.


"날보고 성 불구자가 됐다고? 고자가 된다. 그말인가?

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내가 고자라니!

안돼! 안돼! 내가 고자라니! 말도 안된다고!

미도리 네이놈! 이건 말도 안돼! 말도 안된다고!!!!"


끔찍한 몰골이 된 S의 소문은 빠르게 퍼져 나갔다.


"S가 직스를 하다가

참피 분대 소화액이 하필 낭심에 들어가서

남자 구실을 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간병을 하러 온 S의 어머니도 S의 행동을 질책하였다.


"그러게 왜. 참피인가 뭔가 좋아해서 이 모양이냐?"


가까스로 퇴원하여 집에 돌아간 S

집에는 미도리가 입원 기간 동안에 태어난

흑발의 자를 데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남편님. 어째서 이제서야 오는 데스?

혼자서 아이를 기르고 있었단 말인 데스!

하지만, 고대하던 흑발의 자인 데스.

상으로 스테이크와 스시를 부탁하는 데스."


"파파. 세레브한 흑발의 자 탄생인데치.

스테이크와 스시와 콘페이토를 부탁하는 데치."


"우욱씹."


하지만 병원에서 치료받은 S는

이제 끔찍한 직스충에서 정상인으로 돌아와 있었다.

뒤룩뒤룩 살찐 미도리와 흑발의 자를 보자

구토가 나오려 하였다.


이런 괴물들 때문에 자신은 고자가 되었단 말인가?


분노와 슬픔에 불타는 S는

미리 무기로 준비해온 빠루를 움켜쥐었다.


그리고… 용서없이 미도리를 내리쳤다.


콰직!

"데샤아아아아아!

이게 무슨 짓인 데샤야아아아아아!

학대파가 되버린 데샤아아?!"


"죽어라! 죽어라! 이 참피새끼!"


용서없이 내려치는 빠루질에 미도리의 몸이 갈갈히 찢겨나갔다.


"파파! 마마에게 무슨 짓을 하는 데치?!"

"이 더러운 흑발 참피 새끼가!"


콰직!


"데챠아아아아아!"


물론 말리려고 달려드는 흑발의 자에게도 용서없었다.


"남편님! 살려주는 데샤아아아아!"

"파파! 이러지 마는 데차아아아아아!"

"죽어라아아아아아앗!"


S는 혼신의 힘을 다하여 빠루를 휘둘러서

끔찍하고 역겨운 소리를 내뱉고 있는

미도리와 흑발의 자를 피곤죽으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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