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8일 금요일

중립한국) 대한국 사략(大韓國 四略) 근사요강(近史要講)

ㅁㄴㅇㄹ(119.196) 2020.08.28 21:35:19조회 0 추천 0 댓글 0







(1) 서문



필자(筆者)가 근래 젊은 청년들과 만나본 바, 우리나라 대한제국(大韓帝國)이 개국(開國)하게 된 전말(前末)를 잘 알지 못하고, 무수하게 많은 선열의 노력과 희생이 있어서 오늘날의 번영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저 방탕한 쾌락에 젖어 사는 젊은 청년들이 많았다.



허나, 오늘날 많은 젊은이들이 어려운 글 읽기를 싫어하고 허황방탕한 소설(小說)에만 빠져사는 것이 안타까운데, 그리하여 필자는 이 개국사략(開國史略)을 이야기 책과 같이 간략하고 알기 쉽게 지었다.



젊은 제군들이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대한국 개국사(大韓國 開國史)를 소략하게나마 숙지하기를 바라는 바, 이에 흥미를 가지는 젊은 제군들은 상세한 서적을 보고 역사의식을 가지기를 바라노라.





2020년 8월 24일 월요일

대한국 사략(大韓國 史略)

대한국 사략(大韓國 史略)


우리 대한(大韓)의 상고(上古) 역사(歷史)를 이야기 하자면, 단군성제(檀君聖帝)가 고조선(古朝鮮)을 건국(建國)하였으니, 이 때가 서기전 2333년이다. 고조선이 한(漢) 무제(武帝)에게 멸망하고, 삼한(三韓)이 병립하였다. 삼한(三韓)은 곧 진한(辰韓), 변한(弁韓), 마한(馬韓)이니, 이는 곧 후의 신라(新羅), 고구려(高句麗), 백제(百濟)의 삼국이다.

삼한이 신라에게 대일통(大一統)되었으나, 신라의 정치가 어지러워지자 다시 갈라져 후삼국(後三國)이 되었다. 후삼국을 왕씨(王氏)가 세운 전조(前朝)가 재일통(再一統) 하게 되었으니, 이 때 국명(國名)을 고려(高麗)라 하였다.


중립한국 제4화) '군수물자'와 '민수물자'

 중립한국 제4화) '군수물자'와 '민수물자'




일본이 중국을 침략하여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까지 침략하여 전쟁은 더욱 커졌다.

우리 한국은 두 전쟁에서 모두 중립을 선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