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1일 화요일

[코르테스 라노베] 슬픔의 밤 사건 도입부

[코르테스 라노베] 슬픔의 밤 사건 도입부
ㅁㄴㅇㄹ(118.218) 2020.04.21 13:40:07조회 0 추천 0 댓글 0

테노치티틀란, 호수 한 가운데의 섬이 축제의 기쁨으로 흥겨워진 가운데,

알바라도는 축제의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멕시카 사람들은 '제물'을 제단으로 끌고가고 있었다

그들의 '축제'에는 당연하게 벌어지는 광경이었다.



투표권을 얻은 참피들

[글-창작] 투표권을 얻은 참피들
ㅁㄴㅇㄹ(118.218) 2020.04.21 11:38:18조회 0 추천 0 댓글 0

애오당의 음모로 국회에서 실장석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끔찍한 조치가 실행되었다.

구더기에게까지 투표권을 부여하는 1실 1표가 실행되고 말았던 것이다.

실장석들은 공원에 설치된 전문 투표소에 입장하였다.



2020년 4월 17일 금요일

1994 통일 (1)



6월 25일. 625 기념식에서 김영삼 대통령의 연설은 자뭇 비장하였다.


북한 핵위기가 고조되면서, 미군은 속속들이 추가 배치되고 있었고,


이미 미군이 전쟁을 시작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었다.



2020년 4월 10일 금요일

우지차의 콘페이토 씨


"마마와 오네차가 숨어있는 장소를
닝겐씨에게 가르쳐줬더니 콘페이토 씨 받은 레후~"

"우지차의 콘페이토 씨. 너무 아마아마한 레후~"

"우지차는 역시 똑똑한 레후~"


2020년 4월 9일 목요일

[2차 창작] 데몬쉽 로타라 사린



코른 숭배자들이 전설에 따르면, '데몬쉽 로타라 사린'은 코른에게 바칠 제물을 모으는 배로서, 공포의 눈(Eye of Terror)의 워프를 떠돌다가 가장 용맹하고 축복받은 코른의 전사를 맞이하러 나타난다고 합니다. 데몬쉽은 전체적으로 제국의 함선과 유사한 모습이지만 카오스의 힘으로 뒤틀리고 타락한 모습인데, 앞 부분에는 데몬화 된 인간의 머리가 달려 있고, 선체에는 붉은 피로 찍은 거대한 손도장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오직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피의 신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도록 선택받은 코른의 전사들만이 데몬쉽에 탈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번 배에 탑승하면 데몬쉽의 노예가 되어 다시는 벗어날 수 없는데, 데몬쉽이 자신에게서 벗어나려 하는 자를 처단하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악마와 카오스 전사들을 태우고 있는 데몬쉽은 워프를 타고 여러 세계들을 방황하며, 제물을 수확할 세계에 나타나면 자신이 태우고 있는 전사들을 내려놓아 코른에게 바칠 제물을 모으게 합니다.

피와 살육에 굶주린 이 배는 전투와 살육으로 코른에게 제물을 바치도록 하며, 전사들이 바치는 제물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 자신이 태우고 있던 전사들을 희생 제물로 바치기도 합니다. 데몬쉽은 너무나 굶주려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소속된 전사들에게 하나의 행성을 정복하는데, 단 31 시간의 여유 밖에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데몬쉽은 본래 어느 고대의 필멸자이며, 붉은 손도장은 악명높은 데몬 프라이마크 '앙그론'이 각인해놓은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