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3일 토요일

개척왕 수양 (8)

[창작] 개척왕 수양 (8)
ㅁㄴㅇㄹ(222.108) 03-22 03:36:34 조회 580 추천 37 댓글 7







"수양대군을 신주 병마절도사(新州 兵馬節度使)로 삼는다."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2019년 3월 22일 금요일

개척왕 수양 (7) - 재회

[창작] 개척왕 수양 (7) - 재회
ㅁㄴㅇㄹ(222.108) 03-21 00:49:50 조회 557 추천 34 댓글 12





2019년 3월 21일 목요일

[창작] 영혼이 현대로 온 조선국왕들

[창작] 영혼이 현대로 온 조선국왕들
ㅁㄴㅇㄹ(222.108) 2019.03.21 20:52:05 조회 877 추천 33 댓글 16

"이 역적놈들! 과인을 어서 풀어주지 못할까!"

"환자분. 진정하세요."

"무엄하다! 어서 손을 놓아라!"

"예예. '주상전하'. 이리 오세요."



2019년 3월 19일 화요일

개척왕 수양 (6) 신주(新州)

[창작] 개척왕 수양 (6) 신주(新州)
ㅁㄴㅇㄹ(222.108) 03-18 22:04:19 조회 540 추천 37 댓글 26

수양대군이 보내진 섬의 이름은, 일반적으로 다들 그 군호에서 따와 수양도(首陽島)라 불렀지만, 행정구역상 조선에서는 새로 얻은 땅이라 하여 신주(新州)라고 불리고 있었다. 혹 남쪽의 신주라 하여 남신주(南新州)라 불리는 일도 있었다.



비록 수양대군은 유배를 온 것이나 다름없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으나, 신주(新州)에서는 막강한 권한을 지니고 있었다. 대군(大君)이라는 권위와 수양대군의 실력은 신주에서는 막강한 지배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였다. 물론 그 실상은 섬이라는 감옥에 갇힌 죄수들을 다스리는 수령에 불과하였지만.



2019년 3월 11일 월요일

개척왕 수양 (5) - 각성

[창작] 개척왕 수양 (5) - 각성
ㅁㄴㅇㄹ(222.108) 03-10 21:45:27 조회 623 추천 36 댓글 10

주변의 토착민 마을을 파괴하고 제압한 수양대군의 개척단은

한동안 목책과 화포의 공포효과에 의존하여 방어를 하며,

주변에서 전답을 만들고 어로를 하여 식량을 모았다.



포로로 잡은 토착민은 노비로 삼았다.



2019년 3월 6일 수요일

개척왕 수양 (4) - 약탈

[창작] 개척왕 수양 (4) - 약탈
ㅁㄴㅇㄹ(222.108) 03-05 23:05:53 조회 635 추천 30 댓글 19








개척왕 수양 (3) - 도착하다

[창작] 개척왕 수양 (3) - 도착하다
ㅁㄴㅇㄹ(124.137) 03-05 13:59:41 조회 573 추천 23 댓글 10






개척왕 수양 (2) - 남방으로

[창작] 개척왕 수양 (2) - 남방으로
ㅁㄴㅇㄹ(222.108) 03-05 01:32:08 조회 570 추천 24 댓글 14

수양대군을 돌려보낸 다음, 문종은 지필묵을 가져오게 하여, 자신의 '살생부'를 적기 시작했다.



소위 '공신록'은 이미 암기하고 있었으며, 은밀히 그들의 행적을 조사하게 하여 역심을 품고 있는 자들을 골라낸 상태였다.


2019년 3월 4일 월요일

개척왕 수양 (1)

[창작] 개척왕 수양 (1)
ㅁㄴㅇㄹ(222.108) 03-03 20:55:23 조회 851 추천 34 댓글 34

"대군은 어서 들라."

"전하. 갑자기 부르시니 놀랐습니다. 어찌된 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