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Conquistador - 황금의 나라와 강철의 전사들 -』
ㅁㄴㅇㄹ(124.137) 2019.01.02 11:56:37 조회 410 추천 21 댓글 7
「이제는 그라나다도 멸망했고, 레콩키스타도 종결됐어.」
「카스티야와 아라곤이 연합한 지금, 우리 '에스파냐'는 유럽의 어느 나라하고든 싸울 수 있겠지.」
「나는 이교도가 아닌 같은 기독교인들과의 싸움 따윈, 흥미없어.」
「나의 꿈은 신세계에 있다…!」
…새로운 세계로 꿈을 찾아 떠나는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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