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일 수요일

『Conquistador - 황금의 나라와 강철의 전사들 -』

[창작] 『Conquistador - 황금의 나라와 강철의 전사들 -』
ㅁㄴㅇㄹ(124.137) 2019.01.02 11:56:37 조회 410 추천 21 댓글 7

「이제는 그라나다도 멸망했고, 레콩키스타도 종결됐어.」



「카스티야와 아라곤이 연합한 지금, 우리 '에스파냐'는 유럽의 어느 나라하고든 싸울 수 있겠지.」



「나는 이교도가 아닌 같은 기독교인들과의 싸움 따윈, 흥미없어.」



「나의 꿈은 신세계에 있다…!」



…새로운 세계로 꿈을 찾아 떠나는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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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일 화요일

그 검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태양처럼 빛나는 것이었다

[창작] 그 검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태양처럼 빛나는 것이었다
ㅁㄴㅇㄹ(222.108) 2019.01.01 21:04:29 조회 947 추천 36 댓글 16






「튼튼한 나무로 만든 마쿠아후이틀을 고구마처럼 자르다니… 그것은 대체…」



「아아…이것은 '톨레도의 강철검'이다…!」



「톨레도? 강철?」



「아아. 너희들은 모르는 구나….」



………빛나는 꿈을 품고 '다른 세계'로 건너온 소년, 그 소년이 어느 소녀와 만났을 때….